색각이상은 유전으로서 적색, 녹색, 청색의 장애가 있고 정도에 따라서 색맹, 색약 중등도, 색약 경도 등으로 구분되어 3가지 색을 전혀 구분 못하는 것을 전색맹이라 한다.
색각이상을 검사하는 방법에는 책으로 하는 색각검사표와 색으로 된 표시판을 일렬로 세우는 방법, 색각경 등 3가지로 종합하여 색각이상의 정도를 판정하게 된다.
색각이상에는 적색, 녹색, 청색 3가지 색 중에 한 가지를 완전히 모르면 색맹이라 하고, 한 가지 색의 구분이 약한 것을 색약이라 한다. 색각이상자는 적색, 노색, 청색을 따라 떼어놓으면 구분할 수 있는데 이것을 단색시 구분 기능이라 하고 신호등의 색을 구분할 줄 알면 운전면허는 가능하다.
색각이상자는 정확한 판정을 받아서 자신의 진로에 적용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평소에 색의 구분이 힘들거나 색각이상이라 판정을 받은 학생은 자신이 색맹인지 색약인지 검사하여 진단서를 가지고 있는 것이 진학에 도움이 된다. 또한 자신이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의 입시규정을 잘 살펴보는 것도 중요하다. 색각이상의 최종진단에는 색각경이란 아노말로스코프기계를 이용한다.
색맹의 치료는 아직 없다. 그러나 색각이상으로 자동차 운전에서 불편을 많이 느끼는 경우 한쪽 눈만 색맹콘택트렌즈를 착용하여 사고를 예방할 수도 있다.
색맹자를 위한 안경도 있는데 렌즈색깔이 붉은색으로 다른 사람이 보기에도 표시가 나지 않고 안경도수도 넣을 수 있어 사용자가 늘어나고 있다.
색각이상은 대략적으로 남자 5.9%, 여자 0.6% 정도로 나타나며, 어머니가 유전인자를 가지고 있으면 두 명의 아들 중 한 명이 색각이상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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